아이디    ID저장 비밀번호                 20 .  창조주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필요한 이유는...   질문 :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창조주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다시 한번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 2003-08-19 우리는 우리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든 하든 사실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와의 관계에서도 그렇고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우리의 육신의 삶에서도 우리 아버지나 어머니가 나를 만드는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부모가 아니라고 우긴다면 나는 과연 부모의 사랑을 어떻게 누릴 수 있겠습니까? 또 버스나 지하철이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안전하게 태워다 줄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면(사실에 있어서 사고를 일으키기도 하지요...) 우리는 아무리 먼 곳이라도 우리의 가장 신뢰하는 두 발로 걸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사실 걸어 다니는 것 조차도 오늘 날 절대 안전은 보장이 안되고 있지요...?) 이런 단순한 보이는 세계에서도 믿음을 전제로 하고 살면서 우리는 영적인 문제에서는 믿음을 갖지 못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실정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아들을 희생 제물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 값으로 죽게 하시고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16:16) 고 단순한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여전히 절망에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의 재산 전부를 바치라!" 거나 "당장 바다에 가서 죽어라!"는 식의 명령을 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것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다른 종교에서 처럼 '도를 많이 닦아야 신의 경지에 들 수 있다' 는 이야기를 더 합리적으로 받아 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찬 가지로 그렇게 요구하신다면 사실 더 혼란 할 것입니다. "얼마나, 어떻게 해야 속죄를 받고 천국에 이를까?"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마련하시고 다만 "그것을 너의 자신의 것으로 수용하라!" 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어떤 공로나 노력이 들어 가지 않는 것이 상대적 세상에서 이해가 안될지라도 하나님의 계명은 절대적인 명령과 기준으로 인간을 부르심을 아십시오... 신약성경의 많은 말씀들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삶을 약속하시는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표적인 몇 곳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2:1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3:26)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주님께서 믿음과 평강을 풍성히 주시기를 빕니다. 샬롬! R질문 답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회도 물론 약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만... 그 약속들은 서로의 이득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에서 말하고 있는 약속은 인간에 대한 이득의 일방적인 약속입니다... 이런 약속이 쉽게 믿어지지 않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있지만 그것이 참이라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R답변 계속 같은 원인으로 주어지는 질문이군요...! 우리 사람들은 너무 합리적인 사고에 익숙해 있습니다. 그래서 합리적으로 들리지 않는 것들은 무조건 그 말씀을 분석하려는 시도부터 하면서 불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분석으로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가령 전혀 인센티브가 없는 데도 새끼들을 위하여 기꺼히 목숨을 버리는 동물들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 할 수 있습니까? 사실 그렇게 함으로 종족이 보존 되어 가지만 합리적인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 안되는 일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것은 창조주께서 그렇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사람에게 꼭 같이 베풀어 지고 있어도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감격하고 감사해 하지만 그것을 불신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오히려 '불신의 사람들을 심판에 버려 둔다'는 사실들에만 민감하고 불만을 갖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진 사람들에게서는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이 생길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 누리는 도구인 믿음조차도 선물로 주셨다고 바울 사도는 가르칩니다.(에베소서2:8~9) 그러므로 믿음으로 수용하는 것과 불신하고 배척하는 것 그것은 사람들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원인도 결과도 단순합니다. 믿음은 계속해서 믿음으로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의심은 계속 의심을 낳을 뿐입니다. 믿고 순종하면 모든 것은 점점 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깨달아 지게 됩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아무 것도 깨달아 지는 것이 없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써야 할 말이 '믿져야 본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혜의 주님께서 믿음과 평강을 넘치도록 주시기를 빕니다. RR질문 운영자님께서 하신 말씀은 마땅한 근거를 찾을 길이 없으니 그런 쪽으로 '가정'을 짓자는 것에 불과합니다. 믿져서 본전 받았을때의 님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라는 말을 하면 님께 '배척'당할 것 같으므로 다른 사람이 헛소리 한 것으로 생각하세요 -_-; 답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지금 현재에도 과학이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밝혀내지 못한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하나님'에 연관시켜서 해결할려고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신 혼자만 착각하고 있는 것은 상관없지만... 다른사람에게 가서 '기독교'에 반대되는 '이단'들이 생겨나고 종파가 갈라지는 것을 보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고서 자기자신의 생각이 옮다고 자만해 하는 모습을 보면 우습기 짝이 없습니다 -_-; 의외로 같은 '기독교'신자들이면서 각각 생각하는 상상은 천차만별입니다... 본전문제가 아니고 사회적의 큰 문제지요... 운영자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따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접근에 대해 좀더 신중해 지고 자신이 조금 알고 있는 것으로 확신을 갖고 사람들을 해코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뜻입니다...(광신도들 얘깁니다...) 아구~~ 말이 길어졌군요... -_-; 저는 '하나님은 없다' '안믿어도 된다'라는 주장을 펼치려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이외에서도 기독교처럼 좋은 것을 많이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면서도 훌륭한 사람은 많이 있는 줄로 압니다... 그러면 질문을... 기독교를 접하다 보면 '윤회'에 관한 것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윤회'는 '불교'에서 나온 단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독교'에도 '윤회'가 있는 것인지... '이단'인 '불교'를 보는 '기독교'의 시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_-; RR답변 참 부지런 하시군요...? 윤회는 불교 뿐만 아니라 많은 동양 사상에서 접하게 되는 사상들입니다. 거기에도 철학적인 해답들이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수직적인 역사관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알파와 오매가, 시작과 끝이 분명히 있음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이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날과 달과 해가 반복되고 있지만 그것은 역사의 순행 과정입니다. 부분적으로 볼 때는 윤회 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이 역사는 오메가 포인트를 향하여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역사를 History - His story 라고 하는 것도 그렁 입장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주님의 평안을 빕니다. BCC 소개 | 뉴스레터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 보호정책 | TOP ▲ BCC | 서울시 강서구 방화1동 180-14 7F | 비영리법인번호:109-82-03052 | Tel (02) 2662-0793, 2662-8081 | Fax (02) 2662-8082 Portions are Copyrighted 1964-2025 BCC. Contact us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