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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아담과 하와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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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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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나오는데 하와가 뱀에 꾀임에 빠져 선악과를 먹게 되잖아요.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 에덴동산에서 쫒겨나게 되었을때 하나님께선 뱀에게 여자의 발에 밟힐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정말로 이루어졌는지 언제 이루어졌는지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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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2003-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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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중한 질문이군요...?
이 약속은 십자가에서 당연히 이루어 졌습니다.
마귀 사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할 인간을 에덴에서 이간(離間)하여 하나님께 대하여 의심하게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단절 시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류를 회복시키시기 위하여 자신의 독생자를 죄에 대한 희생물로 이 땅에 보내셔서 죽게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자말자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만들기 전에, 아니 창세전에 이미 이들이 범죄 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계획은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계획하시고 이 역사 속에 실행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다만 발뒤꿈치를 상한 것에 불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실 때 오히려 마귀, 사탄이 완전히 파멸한 것입니다. 바로 뱀의 머리가 완전히 깨어진 것이지요...
좀더 부연한다면 예수 그리스도 만이 남자 없이 탄생한 여자의 후손입니다. 갈라디아서 4:4에서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했는데 모든 사람은 여자에게서 나는데 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했겠습니까? 이것은 이 역사 속에 유일무이(唯一無二) 하게 남자 없이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며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20:2)고 하여 마귀 사단의 운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좀더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성경은 증거 하기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적 논리는 열거하려면 한이 없겠으나 이 것으로 접겠습니다. 더 궁금한 것은 메일을 주십시오...
보혈의 은혜가 충만 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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